BMW모토라드, 전국 최대 규모 강북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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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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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7일 밝혔다.

BMW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748제곱미터(약 226평)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총 12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BMW그룹의 BMW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최신 BMW 라이딩 기어 코너 등이 마련됐다.

지하 1층은 하루 20대를 수리할 수 있는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와 함께 고객 편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이곳은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휴식과 이벤트, 만남과 교류, 차량 구매 고객의 인도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BMW모토라드 강북전시장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전시장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무상 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헬멧과 글러브, 부츠 등의 라이딩 기어 역시 15% 할인한다. 방문객 중 선착순 200명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코오롱 모터스에서 운영하는 전시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365일 연중무휴 운영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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