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한 한국어의 세계화”, 고려사이버대, ‘바른 한국어’ 론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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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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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자체 개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 전 세계 동시 론칭
- 미국, 터키,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한국어 석학들이 ‘세계 속의 한국어’ 주제로 발표
- 전 세계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 통해 무료 수강 가능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중순, http://korean.cuk.edu)가 무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Quick Korean)’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바른 한국어’ 론칭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자체 개발한 무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바른 한국어’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미국, 터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한국어 석학들이 ‘세계 속의 한국어’를 주제로 발표하고, 집필진이 직접 '바른 한국어'의 기획의도 및 개발과정을 설명하고, 강의를 시연해 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 국립국어원장 남기심 교수(현 고려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강현화 교수 등 권위 있는 한국어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된 ‘바른 한국어’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상기반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어, 홈페이지(http://korean.cuk.edu)와 유튜브(YouTube) 등 온라인상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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