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페이스북 통해 80만원 상당 옴니히트 경품 증정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0월 17일 15시 12분


코멘트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는 자사의 대표적인 비주얼 보온 테크놀로지 ‘옴니히트(Omni-Heat)’ 출시에 따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umbiaSportswearKR)을 통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 이벤트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3명에게 옴니히트 대표 제품인 ‘아라라스 헤비 다운재킷’을 포함해 신발, 모자 등 옴니히트 주력 제품으로 구성된 80만 원 상당의 경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백팩 및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보온 소재 옴니히트는 주로 제품의 안감에 사용된다. 소재 표면의 ‘은색점’이 특징으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반사해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동시에 불필요한 땀과 과도한 열기는 외부로 배출해 쾌적함까지 선사한다. 특유의 ‘은색점’은 소비자들이 눈으로 먼저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다.

컬럼비아 ‘아라라스 다운재킷’은 옴니히트가 적용된 하반기 주력 구스 헤비 다운이다. 안감에 옴니히트를 적용했으며 충전재로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더블 플래킷 구조는 매서운 바람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아웃도어 활동 시 어깨의 배낭 쓸림으로 인한 옷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멜란지 소재의 패치를 더했다. 판매가격은 48만3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