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서나 골프장이 내려다 보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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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분양정보]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

골프장이 보이는 호텔식 주거타운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이 분양 중이다. 934채 전체가 9홀 골프장을 끼고 들어서 있다. 집 발코니에서 바로 골프장을 내다 볼 수 있고, 거실과 침실 등에서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가구별로 2명씩 9홀 전용 골프장을 365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9홀 골프장의 경우 캐디와 카트를 쓰지 않으므로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수영장, 헬스클럽, 사우나, 노천탕,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있고 입주자는 모두 무료다.

제주의 유명 골프장인 27홀 ‘라온골프클럽’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승마클럽을 이용할 때도 회원우대 혜택을 받는다.

가구별 토지지분에는 9홀의 골프장 지분이 포함돼 있으며 분양면적의 약 5배의 지분을 갖게 된다. 관리비는 월 30만 원 수준이며 건강검진, 응급의료 등의 기능을 갖춘 메디컬센터와 아웃렛 매장도 단지 내에 운영 중이다.

현재 단지 내 934채 모두 완공됐으며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객실에는 소음 방지 바닥재가 설치돼 있고 천장의 높이도 2.7m로 높은 편. 냉장고 세탁기 와인냉장고 에어컨 침대 소파 등이 설치돼 있다.

프라이빗타운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국제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 부동산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4억2000만∼6억6000만 원. 건물과 토지에 대한 개별등기 및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064-795-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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