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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양유업, ‘욕설-막말 파문’ 으로 주가 4일째 약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6:40
2015년 5월 28일 06시 40분
입력
2013-05-07 09:51
2013년 5월 7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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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들의 저항이 시작된 것일까. 영업사원 '욕설·폭언'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남양유업의 주가가 4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4% 내린 109만2000원에 거래됐다. 남양유업 주가는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째 하락 중이다.
남양유업은 3년 전 영업사원이 막무가내로 물건을 받으라며 아버지뻘인 대리점 주인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녹음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남양유업 본사 측이 우월한 위치를 이용해 대리점주에게 물건을 떠넘기고, 모욕을 줬다며 '갑의 횡포'라고 맹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남양유업 불매운동도 벌어졌다. 남양유업 측이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검찰은 대리점주에게 자사 물품을 불법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본사 사무실 등을 지난 2일 압수수색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수면 위로 드러난 갑의 횡포…‘을의 반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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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죽기 싫으면 받아”…‘물품 강매’ 남양유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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