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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 대졸 공채 지방대 30% 선발 확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4 19:35
2013년 3월 24일 19시 35분
입력
2013-03-24 13:33
2013년 3월 24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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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그룹 전체 차원에서 대졸자 공채에 지방대생 30% 선발을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차원에서는 2011년 지방대생을 30% 이상 선발키로 했으나, 그룹 차원의 결정은 처음이다.
SK는 스펙을 완전히 제외하고 끼와 열정 등을 앞세운 지원자들을 모아 미션 수행능력을 보고 합격자를 선발하는 '바이킹형 인재'를 향후 전체 채용인원의 최대 15%까지 선발하는 등 인재 채용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 대졸 공채에 지방대 출신을 35% 이상 뽑는다.
삼성은 통상 25% 수준을 선발했으나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늘려왔다.
내부적으로 다양한 출신의 구성원들이 시너지를 발휘하고 대외적으로 출신 지역에 차별이 없는 공정한 채용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LG그룹도 공채 인원의 30%를 지방대생으로 선발하고 있다. 단 그룹 차원의 공채를 하지 않고 사별로 하는 방식이다.
롯데그룹은 작년 공채 인원의 32%를 지방대생으로 뽑았다. 지방에 유통 사업장이 많은 롯데는 향후 지방대생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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