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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13만7000명…작년보다 18.1%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1 09:15
2013년 2월 1일 09시 15분
입력
2013-02-01 09:15
2013년 2월 1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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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 7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1%(2만 1000명) 증가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2956억 원, 지급자 수는 36만 20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6%(167억 원), 5.2%(1만 8000명) 증가했다.
고용부 한 관계자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많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1월 신규 신청자가 적었고, 지난 연말에 신청하지 못한 신규 신청자가 몰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경기침체로 인한 증가요인도 있다"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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