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여의도까지 걸어서 출퇴근… ‘대방역 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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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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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 안성맞춤


알디에이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복합주거시설 ‘대방역 프리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에 전용면적 13∼18m²인 도시형생활주택 88채와 17∼21m²인 오피스텔 27실로 구성된다.

알디에이는 대방역 프리가의 도시형생활주택 분양마감이 임박했고 곧 오피스텔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방역 프리가의 장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를 바로 앞에 둔 입지조건이다. 사업지에서 불과 500여 m 떨어진 여의교만 건너면 바로 KBS별관이 있는 여의교오거리에 이를 수 있다. 2011년 개통한 샛강다리가 가까워 여의도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여의도에서 일하는 젊은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에는 대기업 입주가 예정된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회관을 비롯해 최고 72층 높이의 여의도파크원 등 상주 근로자가 5만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오피스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대형 개발호재로 인한 부동산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대방역 프리가는 1호선 대방역이 약 500m, 지하철 1·5호선 환승 신길역이 650m 거리에 있어 영등포와 여의도, 김포공항 방면 진출이 수월하다. 게다가 서울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9호선 샛강역도 가까워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잡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들길,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도 가까워 승용차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방역 프리가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는 보기 드문 66%의 획기적인 전용률을 자랑한다. 전면에 광폭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며 이 덕분에 방폭이 평균 3.3m에 불과한 기존 도시형생활주택에 비해 4m 수준의 남다른 개방감을 내세운다. 전면부터 자리 잡은 무려 7칸의 붙박이장은 별도의 가구가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 아주 쉽다.

본보기집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 금융결제원 뒤에 있다. 02-5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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