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강남 더샵라르고’ 10월 분양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인 ‘더샵라르고’를 런칭하고, 그 첫 사업으로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강남 더샵라르고’를 공급한다.

라르고(largo)는 음악용어로 ‘천천히’라는 뜻으로 ‘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포스코건설은 밝혔다.

강남 보금자리지구 7-3,4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36.39㎡ 규모로 구성된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전체 공급물량의 96.5%를 1~2인 가구에 맞는 전용면적 26㎡ 이하로 구성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 분양가, 우수한 입지,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임차수요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남보금자리지구에 인지도 높은 포스건설의 오피스텔이 공급 예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더샵라르고’는 풀 빌트인(Full built-in)의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조겸용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 쿡탑 등의 전자제품들이 빌트인 설계 되며, 인출식 식탁과 서랍형 빨래 바구니 설치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강남 더샵라르고’는 강남보금자리 오피스텔 중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밤고개 초입에 위치해 강남도심 접근성이 좋으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548,000㎡ 규모의 문정법조타운이 개발 예정돼 세곡-수서-문정간 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법조단지 조성으로 기본적인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인근 인구 증가로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 및 개발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KTX 수서 역세권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강남권 오피스텔이 3.3㎡당 1,700만원대로 분양되는 것과 달리, ‘강남 더샵라르고’의 분양가는 1억원 초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1억원대로 강남 오피스텔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강남 더샵라르고’에 집중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시민의 숲역 2번출구 앞에 조성중이다.(분양문의 1577-4383)

<포스코건설 '강남 더샵라르고' 투시도>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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