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IRP’ 노후대비 퇴직연금 종합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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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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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시행에 맞춰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노후자산관리 상품 ‘100세시대 IRP’를 판매하고 있다.

‘100세시대 IRP’는 노후 대비에 특화된 프로세스로 설계돼 여러 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은퇴자산을 쌓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 자산을 제공한다. 안정성을 우선으로 해 정기예금, 채권, 발행어음,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원금보장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며 시장 상황이나 금리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고객이 목돈을 맡기더라도 큰 리스크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분할매수 기능을 하는 ‘오토바이(Auto-Buy)’ 서비스도 지원한다. 중도퇴직금과 같이 일시적인 목돈을 가입하면 일단 안전자산으로 운용하고, 매월 일정 금액을 펀드처럼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하는 식이다. 따라서 적립식 투자의 분산효과를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마지막으로 퇴직 시점을 고려한 맞춤형 연금지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본적인 기간지정형, 금액지정형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의 소득공백기를 감안한 구간지정형 등 다양한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이 잔여 연금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금액 가이드도 제시해준다.

가입고객에게는 건강상담, 의료편의 서비스, 생활정보 매거진 ‘The 100’이 제공되며, ‘100세시대 캠프’ 초청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추가로 주어진다.

박형수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IRP는 앞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입하게 될 상품”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은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0세시대 IRP’를 만들었다”며 상품 취지를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100세시대 IRP’를 통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이른바 ‘3층 노후소득보장제도’ 중 허리 역할을 하는 퇴직연금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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