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현대건설 카자흐스탄 봉사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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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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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카자흐스탄 봉사활동

현대건설은 대학생과 현대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해외봉사단’이 18일부터 9일간 카자흐스탄에서 교육복지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의료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올 11월 말에 완공할 예정인 교육복지센터는 교사 양성 및 카자흐스탄 빈곤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기아대책과 연계해 카자흐스탄 카라간다 지역의 교육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 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 14곳 추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교통상부와 법무부 등 6개 부처로 구성된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관리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국경관광’과 ‘동서여행사’ 등 14곳을 중국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추가 지정하고 1곳은 지정을 취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지정업체는 모두 180곳으로 늘었다. 정부는 중국 측의 요청에 따라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전담여행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아워홈, ‘할랄’ 제품 개발기업에 선정


아워홈은 14일 농림수산식품부의 ‘이슬람 시장 개척을 위한 인증시스템 구축 및 상품개발 사업’ 연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2014년까지 이슬람법에 따른 식품인증인 ‘할랄’ 기준에 맞는 한식을 연구 및 개발한다. 이번 연구에는 할랄 인증 관련 컨설팅업체인 펜타글로벌도 참여한다.
■ 쉐보레 첫 소형 SUV ‘트랙스’ 공개


쉐보레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사진)가 다음 달 27일 ‘2012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14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기지인 한국GM 주도하에 개발된 소형 SUV로 ‘아베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GM은 트랙스가 소형 SUV를 지향하지만 차 전체 길이가 4248mm,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의 길이가 2555mm로 설계돼 중형차 못지않은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 팔도, 앵그리꼬꼬 점심초대 이벤트


팔도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팔도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paldofood.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코미디언 이경규와 함께하는 신제품 앵그리꼬꼬면 시식행사에 참여할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앵그리꼬꼬면은 하늘초 고추, 사골진액, 닭육수를 넣어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낸 꼬꼬면의 후속 제품이다.
■ 벤츠코리아 부산 남천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4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남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터 2073m²(약 627평)에 총면적 3737m²(약 1130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됐다. 토마스 우르바흐 벤츠코리아 사장은 “남천전시장은 부산·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장”이라며 “수입차 격전지인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 수해차 특별지원 캠페인


르노삼성자동차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르노삼성차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수해차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에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경우 유상수리비의 30%,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건설#문화체육관광부#아워홈#쉐보레#팔도#벤츠코리아#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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