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아파트 5128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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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울에서 재개발 아파트 5000여 채가 집중 분양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연말까지 서울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재개발 아파트가 총 19개, 5128채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에는 서울의 노른자위 재개발 지역으로 손꼽히는 성동구 금호13, 14구역, 마포구 아현4구역이 포함돼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금호14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체 707채 중 전용 59∼114m²의 31채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권이 가능하고 서울숲과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서울#재개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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