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친환경 에너지 절약 시스템 적용한 생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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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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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 ‘중흥S-클래스’


중흥종합건설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짓는 주거복합시설 ‘중흥S-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6층 1개 동으로 지어진다. 2∼4층에는 22∼23m²(전용면적 기준)인 오피스텔 36실과 5∼16층에는 17∼19m²인 도시형생활주택 144채가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실(채)당 분양가는 오피스텔은 1억3300만∼1억3700만 원대, 도시형 생활주택이 1억3300만∼1억3990만 원대다. 중흥 S-클래스는 홈오토메이션, 원격검침 시스템과 자동 실내환기 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스위치 시스템 등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계천과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우이∼신설동 경전철이 개통되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도 준공되면 주변 부동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 157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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