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람보르기니 블랑팡 수퍼 트로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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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9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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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 메이커 레이스 ‘람보르기니 블랑팡 수퍼 트로페오(Lamborghini Blancpain Super Trofeo)’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지난 2009년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레이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급 시계 브랜드, ‘블랑팡 (Blancpain)’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다.

람보르기니는 아시아 시장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람보르기니 블랑팡 수퍼 트레페오’를 올해부터 아시아에서도 개최하게 됐으며 지난 3년간 공식 스폰서였던 블랑팡은 올해부터 아시아 지역까지 후원을 확대, 지속하게 됐다.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레이스는 26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중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각국 최고의 서킷에서 총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에 사용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수퍼 트로페오는 5.2리터 10기통 엔진이 장착돼 사륜구동, 570마력에 540Nm 토크를 발휘하며 차체 중량은 1300kg으로 초 경량화를 실현한 모델이다. 이 강력한 머신은 수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가야르도 라인업 중 가장 익스트림한 성능을 자랑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사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레이싱 모델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공용도로 버전 모델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수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의 출시와 함께, 수퍼카 레이싱 계의 한 획을 그을 원-메이크 레이싱 시리즈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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