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베이직함 속 패셔너블함… 배낭계의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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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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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로바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는 최근 흡습속건이 우수한 쿨에버 소재로 만든 남성용 집업 셔츠 ‘에코로바 뉴 스포티 맨 짚티’를 내놓았다. 디자인 및 착용감이 좋아 가벼운 산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가격은 8만5000원.

탄력이 좋고 터치감도 부드러운 여성용 반팔 티셔츠 ‘에코로바 일출봉 우먼 짚티’도 눈에 띈다. 어깨와 절개라인에 따라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한 ‘배색 컬러 가이룹바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 9만8000원.

‘에코로바 ROC 클라이머 맨 짚티’는 신축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언밸런스 스타일의 남성 티셔츠이다. 배색 패치를 활용해 통기성이 높으며 스포티하게 입을 수 있어 다양한 활동에 좋다. 가격 9만8000원.

‘에코로바 ROC 클라이머 우먼 짚티’는 역시 신축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반팔 클라이밍 티셔츠이다. 3도칼라 배색을 사용해 화려한 느낌을 주며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9만8000원.


한편 에코로바는 배낭계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그레고리’ 이대점을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1호점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도봉산점, 북한산성점에 이은 4호점.

이대점은 10,20대의 젊은층을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메인으로 화려한 프린트와 색채를 사용한 캐주얼백을 선보인다.

그레고리는 1977년 웨인 그레고리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설립한 배낭 브랜드로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데이팩’은 베이직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다양한 컬러링과 패턴을 사용하여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백팩이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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