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상류층 미혼 남녀에 물었다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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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0일 17시 11분


소위 1등 신랑감, 1등 신붓감으로 꼽히는 고소득 전문직 남녀 3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배우자의 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 업종은 바로 ‘전문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고소득 전문직 및 사자 자산 100억대 이상에 해당하는 엘리트집단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선호직업 1위를 ‘약사, 의사, 한의사, 변호사, 판검사, 회계사 등의 ‘전문직’이라고 응답한 것.

흥미로운 점은 여성의 직업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답한 남성들이 전체 응답률의 13%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13%에 속한 남성들은 전문직 종사자 남성 중 가운데서도 자산 100억대 이상에 해당되는 VVIP 회원이었다.

이는 상류층 남성일수록 결혼을 통해, 경제적인 조력이나 안정을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배우자와 함께 가정을 꾸려가면서 얻게 되는 행복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전문직 여성들의 경우에는, 배우자의 직업이나 능력이 결혼 결정 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수현의 한 커플매니저는 “실제로 노블레스 가입 회원 중 36%에 해당되는 상류층 남자들은 대부분 배우자(여성)의 직업보다는 가정환경, 외모, 나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상류층 여자들의 경우는 자신과 비슷한 능력과 재산을 지닌 남자, 혹은 자신보다 생활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은 집안의 남자들을 만나기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상류층 간의 높은 성혼율을 보인 까닭 역시, 이러한 상류층 전문직 종사자 남녀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대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만남의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결혼 상대자를 만날 때까지 만남을 주선한다. 그런 노력으로 지난해까지 정.재계 장차관자녀를 비롯해 10대 기업 임직원 자녀, 해외 명문대 출신, 500억대 이상 자산가 자녀, 100억 대 자산가 등의 결혼을 성사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정•재계 장 차관급 집안과 국내 10대 기업 임직원 자녀들, 1,000억대 집안의 자녀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적령기를 맞은 대한민국 싱글 남녀들을 위해 무료맞선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300명의 남녀에게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무료로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블레스 수현의 특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5월과 6월에는 무료파티도 진행한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작년 노블레스 수현에서 주관한 파티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르는 커플들도 있다”면서 “보다 더 많은 대한민국 싱글남녀들이 노블레스 수현이 준비한 파격적인 무료 맞선과 파티를 통해 자기의 반쪽을 만나길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들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블레스 수현이 주최하는 무료 맞선 및, 무료 파티는 결혼 적령기인 싱글 남녀면 홈페이지(www.isoohyun.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행사이므로 짝을 찾고 싶은 이들이라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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