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초 역세권·관광 인프라 누릴 해운대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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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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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양건설 ‘해운대 베르나움’


한국토지신탁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신태양건설이 시공한 오피스텔 ‘해운대 베르나움’을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23층, 총 818실 규모로 임대수요가 두꺼운 전용면적 27.73∼39.29m²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1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피트니스클럽, 세탁실, 카페테리아, 회의실 등이 있는 주민공동시설이 자리할 계획이다. 건물 중앙부에는 공원이 배치돼 입주민 쉼터로 사용된다. 전용면적 39m²(총 60실 중 52실)에는 조경 테라스를 설치해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주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 광안대교, 해운대로, 양운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해운대 신시가지 내에 위치해 해운대백병원, 해운대 문화회관, NC백화점, 쇼핑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송초등학교, 동백초·중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다 인근에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등의 관광 및 레저명소 등이 밀집돼 있다.

‘해운대 베르나움’이 들어서는 해운대구 좌동은 우수한 교통 및 주거 인프라로 2012년 1월 기준 해운대구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장산역을 중심으로 업무 및 상업시설 관련 수요자들이 대거 분포해 있어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해운대는 대규모 관광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다음 달에 제 2벡스코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만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부터. 2011년 올해의 신인건축가상을 수상한 삼현도시건축사사무소 김용남 건축사가 설계했다. 시공은 누리마루, 아미산전망대로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신태양건설이 맡았다.

본보기집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 부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051-7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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