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관령 계곡 물 먹고 동해 해풍 맞고 자란 명품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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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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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쌀 ‘햇쌀가득’


강릉쌀 ‘햇쌀가득’은 대관령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와 동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강릉지역 고품질 우수 원료곡을 선별하여 생산하고 있다.

2006년 농수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했으며 강릉시 주관으로 농업인, 소비자단체 등과 강릉쌀 공동브랜드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3년여 간 브랜드 개발을 거쳐 탄생했다.

2009년 강릉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2011년 강릉쌀 ‘햇쌀가득’ 통합브랜드를 출시했다.

공동브랜드 사업을 위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으로 벼 저장, 건조시설 보완사업을 완료해 미질을 향상시켰다.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완전미율 등 품질기준을 운용하고 리콜제로 소비자 불만을 제로화하고 있다.


강릉은 2018년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햇쌀가득을 원료곡으로 한 제품도 준비 중이다. 전통주인 방풍 막걸리와 사천한과, 떡 등이다. 선수, 임원과 관광객들의 농박, 농촌체험 시 햇쌀가득 강릉밥상을 마주할 수 있다. 농협강릉연합사업단은 고품질쌀 생산원료곡 계약재배를 통해 최신 자동기계설비 및 GAP시설, 쌀 성분분석기, 외관품위분석기를 갖춘 미곡종합처리장에 체계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강릉은 쌀산업을 농업과 농촌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장 개방에 대응해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릉#명품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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