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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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월드컵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 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최소 적립액은 월 1만 원이다. 3년 정액적립식의 기본금리는 4.6%이다. 한국 축구팀이 올해 런던 올림픽 8강에 오르면 연 0.1%포인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자동이체 우대금리와 최대 적립액에 따른 우대금리까지 포함하면 최고 연 5.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A매치 입장권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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