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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산重, “보일러-터빈-발전기 패키지 시장 진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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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3:00
2012년 2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2-02-22 03:00
2012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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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스코다파워 생산능력 확충 계획
10일(현지 시간) 오전 체코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인구 10만 명의 중공업 도시 플젠에 있는 스코다파워. 이 회사는 두산중공업이 2009년 8000억 원을 들여 인수한 발전기 터빈 생산기업으로 1904년부터 63개국에 450여 기를 공급했다.
이곳에서 합금을 녹여 굳힌 ‘잉곳’을 깎아 날개를 만들고 터빈의 몸통인 ‘로터’에 끼워 터빈을 만든다. 직원은 1200여 명으로 매주 1개 이상의 터빈을 만든다.
터빈 제조 기술은 보일러, 발전기와 함께 발전 설비의 3대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스코다파워의 터빈 기술을 확보한 이후 두산중공업은 보일러(B) 터빈(T) 발전기(G)를 모두 제작할 수 있는 ‘BTG 패키지’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스코다파워가 1년에 만들 수 있는 터빈 용량은 2.7GW(기가와트) 수준이다. 이 회사 도익한 부장은 “두산중공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살려 생산능력을 향후 약 20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시에 1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4.5GW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플젠=원호섭 동아사이언스 기자 won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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