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영화배우 이나영에 보이차 ‘퀵 서비스’

특종 연예 인사이드 (채널A 오후 6시 20분)

영화 ‘하울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나영(사진)이 이번 주 ‘연인 퀵 서비스’ 코너의 주인공이다. 팬이 준비한 선물을 채널A 퀵맨이 스타에게 배달하는 코너다. 퀵맨은 한 열혈 여성팬이 “이나영의 연기에는 차(茶)처럼 서서히 우러나오는 진심이 어려 있다”며 준비한 보이차를 받아 출발한다. 그는 충북 괴산군에서 ‘하울링’에 출연한 늑대개를 만나고,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촬영 장소 등을 지나 서울의 극장에서 열린 ‘하울링’ 시사회에 도착해서야 선물을 전달한다. 이나영은 “잘 먹고 건강해지겠다”고 답례한다.

이번 주 ‘차트 킹’에서는 ‘황금비율 몸매 연예인 BEST 7’을 선발한다. 성형외과 의사, 모델학과 교수, 피트니스 강사 등 10명의 전문가들은 송혜교와 조여정에 대해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좋다”고 칭찬하고, 가수 지나의 긴 다리에 대해 극찬했다. 이 밖에 신세경, 장윤주, 김사랑 등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전문가가 뽑은 황금비율 몸매 1위는?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