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신사역점’ 연예인 즐겨찾는 맛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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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1일 13시 57분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블랙스미스’ 가 론칭 이후 꾸준히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배우 송승헌 씨가 직접 운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픈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세를 타는 데다 송승헌 씨와 친분있는 연예인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월 22일 그랜드 오픈 당일 이후 ‘블랙스미스-신사역점’ 에는 한예슬 씨 외에도 영웅재중, 신동엽, 김민정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을 찾은 이슬기(25)씨는 “회사가 근방이어서 우연히 와봤는데 식사를 하다가 송승헌 씨를 만나게 돼 깜짝 놀랐다” 며 “음식이나 매장 분위기도 만족스러운데다 평소 좋아하던 송승헌 씨를 직접 만나니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고 말했다.

한편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을 개장하며 사업가로서 출사표를 던진 송승헌 씨는 바쁜 일정 중에도 매장을 틈틈이 찾아 키친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장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신사역점이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주목받고 있는데,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맛에서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블랙스미스’ 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을 담은 ‘소울푸드’ 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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