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따뜻하다? 휴대폰,MP3까지 충전해주는 주머니속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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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1일 17시 50분


매년 겨울이 오면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난방용품으로는 단연 핫팩이나 손난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옷은 가볍게 하고 주머니 안에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이나 레저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뿐 아니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겨울용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단품부터 갯수별 묶음 판매가 이뤄지는 핫팩은 몸, 옷, 신발 등에 붙이거나 주머니 등에 넣어 다용도로 쓸 수 있으나 보온 시간이 길지 않고 일회용으로 매번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손난로는 한번 구입하면 충전기의 수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는 손난로가 핫팩에 비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손난로는 손쉽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에서부터 건전지형, 오일형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충전식 손난로의 경우 짧은 충전으로 출퇴근 혹은 등하교길의 추위로부터 언 손을 녹일 수 있고 2~3시간 정도 충전하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충전된 손난로로 휴대폰이나 MP3 등 디지털기기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는 손난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USB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 후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 전원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2번까지 완전 충전이 가능하여 등산 등 장시간 외출 시 깜빡한 휴대폰의 배터리 역할까지 해줄 수 있는 멀티 손난로이다.

이 상품은 파우치에 보온의 비밀이 있다. 충전된 손난로를 매직파우치에 담아 사용하면 보온의 효과를 두배로 올릴 수 있다.

매직파우치 손난로는 파워프라이스(www.powerprice.co.kr)에서 정회원 대상으로 20,000원 할인된 49,000원에 판매 중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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