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태광실업, 김장 2000포기 담가 불우이웃 전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28 03:00
2011년 10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1-10-28 03:00
2011년 10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태광실업이 28일 경남 김해시 본사에서 박용길 회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김장 2000포기를 담가 지역 홀몸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007년부터 김장 행사를 계속해 온 태광실업은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행사에 쓸 돈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태광실업은 나이키 러닝화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하는 회사로, 뇌물 공여 및 탈세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박연차 명예회장이 창업했다.
태광실업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이 많지만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에는 김해시 다문화가정의 중고교생 91명에게 장학금 3850만 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한 경제계 인사는 태광실업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데 대해 “박 명예회장이 구속된 이후 기업 이미지 개선에 부쩍 신경을 쓰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기간이 부정확하고, 아랫배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제주도 정신 못 차려”…‘비계 삽겹살’에 이어 ‘지방 소고기’ 논란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실 감추려고 한밤중에 공사”…대구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호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