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롭다” 골파에서 라운딩 친구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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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5일 14시 25분


주 5일제 근무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사회생활과 인맥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골프를 취미로 갖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월급 봉투가 얇은 초보 직장인들은 자신의 장비를 모두 구입하고 만만찮은 그린피까지 부담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해 골프존을 시작으로 최근 급격하게 스크린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이를 즐기는 인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스크린 골프장에 가보면 혼자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스크린 골프장에 가보면 혼자서 이를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즐거움도 혼자보다는 여럿이 있어야 함께 즐겁고 슬픔도 여럿이 함께 나눠야 덜하듯이 스크린 골프도 마찬가지다. 당구장이나 볼링장을 가더라도 혼자서 이를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 스크린 골프 역시 함께 즐겨야 제 맛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골파(대표 이상윤)가 혼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스크린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골파가 내세우고 있는 서비스는 회원의 활동 지역, 핸디, 나이 등 원하는 조건 별 맞춤검색을 통해 골프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한 ‘친구찾기’ 서비스. 이는 마음에 맞는 골프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준다.
또한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동반자를 구한다는 공지를 올리면 이를 보고 번개에 신청, 모두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실시간 번개서비스’도 있다. 스크린 골프를 치고 싶지만 주위에 함께 즐길 사람이 없거나 모두 다른 약속이 있어 혼자서 스크린 골프장에 가게 되는 상황이 올 때 골파의 실시간 번개 서비스 기능만 이용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다.

최근 스크린 골프를 통해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경기 규칙이나 게임 진행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골파는 이마저도 해결했다. 골파가 제공하는 스크린 캐디 서비스를 이용해 경기 규칙과 게임 진행을 조언 받을 수 있으며 골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은 골파가 운영하고 있는 캐디 교육과정을 통해 캐디가 되어 줄 수도 있다.

여기에 골파가 제공하는 ‘스크린 골프장 예약’ 기능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한 두 시간 기다려본 경험이 있다면 반길만한 서비스다. 골파가 보유한 전국 5천여 스크린 골프장의 정보를 통해 빠르게 주변의 스크린 골프장을 검색, 실시간으로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는 업주의 경우, 매장 회원으로 가입해 매장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골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골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와 문의도 홈페이지나 전화(1661-9826)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 : www.golpa.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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