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발길 끊이지 않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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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1일 17시 32분


- 오픈일로부터 나흘간 3만3천여명 방문객 몰려 뜨거운 반응 실감
- 31일 특별공급 총 240가구, 9월 1일부터 순위별 청약 실시

한라건설이 전주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부터 현재까지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일인 26일 하루 동안 총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2만7천 여명, 29일(월)까지는 3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외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대기번호까지 받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분양상담을 받는 등 전주지역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연출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진행되는 특별공급 및 순위별 청약이 빠르게 마감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송천동에 공급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9월 1일(목)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월 2일(금) 2순위, 9월 5일(월)에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66-2250
<참고 사진자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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