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교결혼정보회사, ‘9월의 가을연가’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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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7일 11시 31분


가을은 싱글남녀들이 외로움을 가장 많이 타는 계절이면서, 본격적인 결혼시즌으로 결혼적령기의 싱글들은 주변의 결혼소식에 더욱 마음이 조급해 지기만 한다. 이런 이유로 지인들을 통해 소개팅도 해보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결혼을 앞둔 나이에 가벼운 만남을 가질 수도 없는데다, 평생을 함께 살아갈 반려자를 만나야 하는 일이기에 무엇보다 신중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한 두 명의 사람만을 만나보고 만남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은 남녀 모두에게 부담되는 일이다.

이에 연교결혼정보회사는 다가오는 9월을 맞아 ‘9월의 가을연가’라는 주제로 전문직 남성과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성 15쌍을 선발, 라마다호텔에서 핑거파티를 열 계획이다.

이번 연교결혼정보회사의 핑거파티는 다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는 여타 미팅파티와 달리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어, 미래 자신의 짝이 될지도 모를 이성에 대해 더욱 신중하고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5명이라는 이성을 모두 만나보며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연교결혼정보회사의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즐기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결혼하는 연령이 늦어지고 있다. 이처럼 연령이 올라가다 보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자신과 어울리는 짝을 만나기란 더욱 어렵다”며 “이러한 이유들로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능력 있는 남녀들을 위해 연교결혼정보회사는 전문직 남성에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여성들에겐 능력 있는 남성을 연결해주고자 이번 파티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파티를 개최하는 연교결혼정보회사는 전문직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결혼정보업체로서, 여러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의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에 대한 엄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매칭을 해주는 연교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교결혼정보회사는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뉴시니어클럽을 만들어 55세 이상의 경제적 능력이 갖춰진 솔로들의 만남을 주선, 제 2의 삶을 열어주고 있다.

확실한 신원보장과 최상의 짝을 맺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연교결혼정보회사의 이번 ‘9월의 가을연가’ 핑거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eongyo.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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