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年4.6% 확정수익 CMA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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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하루만 맡겨도 연 3.5%에, 1년이면 최고 연 4.6%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는 종금형 ‘THE CMA plus’를 11월까지 50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CMA는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확정수익을 적용받는 상품으로 종금형이라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호받는다.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해 계좌개설 이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해준다. 전국 은행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체수수료까지 면제되는 수수료 무료서비스도 제공된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팀장은 “수시입출금 상품을 비교했을 때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보다 수익률이 0.2∼1%포인트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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