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지존 오르빗, 안전명품 브라이택스와 전략적 제휴

-유아용품 탑브랜드 제휴 마케팅으로 소비자 혜택 늘려...-오르빗 구입고객 대상 '브라이택스 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

최근 앞서가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서울 강남 등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큰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하이엔드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www.orbitbaby.co.kr)’이 세계적인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www.britax.co.kr)과 손잡고 ‘카시트 Change Up’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르빗 유모차는 2명의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 디자이너에 의해 개발되어 세계최초 특허기술인 ‘스마트허브시스템’을 이용, 좌석을 분리하지 않고도 아이가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인 트래블시스템 방식의 유모차와는 달리 신생아용 카시트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하여 튼튼하고 흔들림 없는 고정이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외출시엔 유모차 시트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올인팩 구성은 차량 장착용 카시트 베이스, 신생아 카시트, 유모차 시트, 유모차 프레임으로 되어 있다.

또한 바퀴 하나당 네 개의 충격완화장치를 장착하는 오르빗만의 진보된 ‘쿼드쇽QuadShock)’ 방식을 개발하여 주행 시 발생하는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유아흔들림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일반적인 스프링방식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게 해준다.

세계 유아용 카시트 1위 브랜드인 브라이택스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에 생산 및 판매법인을 둔 업계 최대의 다국적 기업으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유모차 브랜드인 오르빗과 제휴를 맺고 ‘카시트 체인지 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르빗의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 행사는 카시트까지 포함된 오르빗 ‘올인팩’트래블시스템 구입시 신생아 이후에 사용 할 수 있는 차량용 카시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해당 모델은 브라이택스의 유아동 겸용 카시트 맥시플러스MaxiPlus)이며 약 8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르빗 한국법인 관계자는 “ 기존 트래블 시스템 사용시 바구니형 카시트의 사용기간이 비교적 짧아 추가로 카시트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망설이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특히 세계적인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인 브라이택스와 제휴를 통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드문 행사이기에 많은 소비자들이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르빗 유모차는 공식 지정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백화점 파코라반 및 압소바 , 유아용품 편집샵 코지가든, 하이베베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판매처는 오르빗 홈페이지 (www.orbit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77-02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