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아이폰4가 뭐길래?… 여고생 “처녀성 드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21 10:32
2011년 6월 21일 10시 32분
입력
2011-06-21 09:55
2011년 6월 21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 여고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팔아 아이폰4를 구입하려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IT산업 전문매체인 IT상업신문망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한 여고생이 “아이폰4를 사주면 첫날밤을 당신과 함께 보내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 2일 웨이보에 “내 꿈은 아이폰4를 구입하는 것”이라며 “아버지가 사주지 않으니 내게 사줄 사람 이 있으면 연락해 주길 바란다. 그렇다면 내 첫날밤을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휴대폰 번호와 중국 대표 메신저 QQ 아이디를 공개하며 “선한 마음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도와 달라. 진심이 아니면 사양 하겠다”며 말을 끝맺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여학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아이폰4와 바꿨다”, “아이폰이 대체 뭐 길래 자신의 몸까지 바치느냐”, “아무리 가치관의 문제라고 해도 이번 사건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며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현재 여학생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스스로를 광둥성 마오밍시 거주하며 90년대 출생한 여고생이라고 소개했다. 그녀의 글은 웨이보를 통해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
한편 이달 초에는 중국 안후이성에 거주하는 17세 남학생이 ‘아이패드2’ 사려고 자신의 신장을 불법 적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S&P “내년 한국 성장률 2.3%로 반등…산업별 양극화 심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