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실내에서 자동차 쇼핑하세요”

국내 최대규모 자동차 실내 쇼핑몰 ‘엠월드’ 등장축구장 15개 규모 대형 전시장 서 ‘원스톱’ 쇼핑

장마철에도 자동차 쇼핑이 쉬워진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복합단지인 엠월드가 6월 30일 오픈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엠월드는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건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자동차 전문 복합단지다. 단순히 자동차 전시, 매매 장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동차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엠월드’는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 전문 쇼핑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편의, 금융 시설도 갖춰 자동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최첨단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국내 최대 첨단 자동차 복합 단지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04,849㎡ 규모에 자동차 4천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오토갤러리' 5~6배를 앞서는 수준이다.

특히 기존 노지 매장의 경우 우천 및 장마, 폭염, 폭설, 황사 등으로 인해 제한됐던 자동차 매장 영업이 엠월드에서는 365일 가능해졌다.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야간에도 영업이 가능하다.
노지 매장은 하루 영업시간이 10시간 내외였지만 엠월드는 하루 15시간 이상 가능해졌다. 영업일수로는 약 200% 증가, 영업시간으로는 약 250% 증가하는 셈이다. 월 매출 1억원의 상사를 기준했을 경우 연간 12억 원의 매출이 증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서구 이현동 모터스로드 등 기존 수입차 매장, 수입차 정비센터, 자동차검사소가 밀집한 자동차 유통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수입차를 비롯 소비자가 원하는 국내외 차량 전부를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층 로비라운지와 전층 매장입구에 갖춰진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차량의 정보와 위치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엠월드는 지하 2층에 자동차 정비센터, 자동차 부품대리점, 자동차 성능 검사소, 남성사우나가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는 국산 및 수입신차 및 중고차를 전시한다. 지상 1층은 금융 및 보험사 등의 제반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지상 6층은 튜닝, 카오디오, 카인테리어, 스크린골프, 푸드코드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엠월드는 기존 상사들이 속속 입점 중이다. 3월부터 영업중인 일부 상사는 입점 후 매출 20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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