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가 아니라 도시를 분양한다· ‘수원아이파크시티’

  • Array
  • 입력 2011년 4월 8일 11시 51분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최초의 도시, 수원 I'PARK CITY에 관심 집중-삼성전자 R&D센터 건립 발표로 인한 투자 프리미엄 혜택도…

최근 주택시장의 화두는 Small와 Big이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Small과 Big은 주택 구입과 투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과 같다.

Small은 중소형 아파트를 의미하는 것이며 Big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를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붐은 수년간 대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으로 인한 당연한 귀결이다. 따라서 현재의 중소형 아파트의 붐과 잇따른 공급은 미래의 대형 아파트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역설적인 작용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주택시장이 침체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프리미엄 및 삶의 질 등을 고려하였을 때 대형 아파트가 주는 미래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한다.

한편,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아 랜드마크가 될 확률이 크며 대단지라는 이유로 단지 안 조경시설과 편의시설이 중소규모의 일반 아파트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매매나 임대 계약도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금성도 뛰어난 편이다. 이 밖에도 브랜드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과 철저한 하자보수, 저렴한 관리비 등으로 입주 희망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서울의 경우를 보더라도 소단지 브랜드 아파트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매매가에서 3.3㎡당 300만원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분위기 속에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개발하는 약 7,000여세대 규모의 수원 I'PARK CITY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수원 I'PARK CITY는 100만㎡ 단일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도시라 부릴 만큼 대단지를 자랑한다.

총길이 2.5km에 이르는 2개의 생태하천이 단지를 가로질러 흐르고 수변데크 등 다양한 친수시설이 쾌적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친환경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숲, 계곡물, 대지, 물방울 등 5개의 자연요소를 형상화한 예술적 입면 디자인을 도입하여 도시 전체가 예술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하였으며 세계적인 건축거장 벤 판 베르켈과 유럽의 대표적인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의 탁월한 상상력과 디자인 철학으로 탄생한 디자인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현대산업개발 수원 I'PARK CITY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차에 이어 2차분을 분양 중에 있다.

2차 분양 물량은 수원 I'PARK CITY 약 7,000여세대 중 2, 4블록 총 2,024가구 규모로, 2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26개동 전용면적 84㎡~202㎡ 1,135가구와 4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8개동 전용면적 84㎡~148㎡ 88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블록과 4블록은 각각 1,135가구와 889가구 규모로 수원 I'PARK CITY 중에서 가장 큰 단지며, 두 단지 모두 서쪽으로는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2, 4블럭은 내부 인테리어와 친환경 설계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이 설치되며, 부대시설과 공용부분에 사용되는 전기 및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태양 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해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수원지역의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 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1만명 가량의 연구개발 인력을 수용하는 삼성전자 R&D센터 건립 발표로 인해 완공되는 2013년에는 약 1만 세대의 주택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등 향후 투자가치로도 유망하다.

(분양문의 : 031-232-1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