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송지구 뛰어난 접근성의 자족형 신도시, 특별분양!

▶ 서울과 가장 가까운 삼송신도시 자족형 택지지구
▶ 분양가 3.3㎡당 1000만~1100만 원으로 저렴해
▶ 5개 건설사, 분양조건 변경 수요자 구미 당겨

수도권 분양시장이 어렵긴 어려운가보다. 고양 삼송지구 같은 알짜배기 주거 터가 아직 미분양 꼬리표가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고양 삼송지구는 약 506만㎡부지에 2만1000여 가구가 들어서도록 계획된 신도시 급 택지지구이다. 인접해 있는 은평뉴타운(350만㎡), 지축지구(118만㎡)과 합하면 면적만 970만㎡에 이른다. 이는 여의도의 3배를 넘는 규모로 판교신도시(929만㎡)보다 넓다.

여기에 원흥지구(128만7000㎡)까지 포함하면 총면적은 1100만㎡에 달한다. 택지지구라기보다는 신도시에 가깝다.

인구밀도도 1ha당 112명으로 인근 신도시들보다 낮아 쾌적하다. 또 삼송지구의 지원시설용지는 6.5%로 김포한강신도시(2.5%)나 광교신도시(3.4%)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게 계획돼 있다. 때문에 삼송지구는 베드타운형이 아닌 자족형 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삼송지구가 주목을 받는 것은 서울과 인접해 있는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택지지구라는 점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부터 삼송택지지구 내의 삼송역까지 불과 두 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서울 광화문에서도 직선으로 10㎞ 안팎으로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게다가 200m 정도 거리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를 이용하면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통일로, 서오릉로, 수색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 동서남북 어디로나 통행이 자유롭다.

예전 같으면 인기리에 분양됐을 이곳에 아직 미분양 아파트가 남아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한동안 뜸했던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가치를 알아보는 수요자들로 바로 계약과 이어지는 경우도 늘도 있다.

전문가들은 “부천 상동지구, 용인 동백지구, 파주 교하지구 등의 수도권 택지지구를 보면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분양물량이 많아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교통 기반시설이 윤곽을 보이고, 입주시점에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대부분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특히 삼송지구는 3.3㎡당 1000만~1100만 원의 저렴한 분양가에, 서울이 불과 2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만으로도 충분한 주거 및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삼송지구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의 특장점을 알아보자.

▶ 삼송지구 ‘계룡리슈빌’...단지 내 녹지율 44%로 쾌적
A-15블록의 삼송지구 계룡리슈빌은 29층 11개동 전용면적 75~84㎡ 1024가구의 대단지이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중앙광장과 공원 등 단지 내 녹지율도 44%로 높였다.

특히 건물을 중앙공원 주변에 타원형으로 배치해 대부분 가구에서 광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타워형 아파트의 단점인 실내 환기.통풍 문제를 개선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 맞바람 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곳곳에 들어서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지상공간의 보행자 안전성을 높였다. 2013년 신설되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단지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이다.(☎문의 : 1600-7799 )

▶ 삼송지구 ‘동원로열듀크’...삼송역 가장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
부산 경남지역 대표 주택전문 건설업체인 동원개발도 A-17블록에서 지상 17~21층, 타워형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16㎡ 598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4-베이 구조'의 타워형 3호 라인으로 설계해 가구 프라이버시 보호 및 채광과 통풍, 환기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단지 동서로 이어지는 2개의 통경축과 남북으로 통하는 1개의 통경축을 조성해 단지 안으로 햇빛과 바람의 유입이 원활하도록 설계됐다.

노고산을 뒤로 하고 창릉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형 입지이며 단지 옆에 위치한 대규모의 근린공원과 자연하천 솔개천이 단지 내 조경과 어우러져 친환경 웰빙 아파트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동원개발 측은 계약금을 20%에서 10%로 낮췄고, 계약금10%와 1~3차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했다고 밝혔다.(☎문의 : 031-711-0002)

▶ 삼송지구 ‘우림필유 브로힐’...뉴코리아CC 조망권 확보
우림건설은 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는 A-5블록에서 삼송우림필유 브로힐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에 전용 99㎡ 368가구와 114㎡ 84가구,144㎡(펜트하우스) 3가구 등 455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동은 남향으로 지어져 채광과 통풍효과가 높다. 단지 주변에는 뉴코리아CC와 공릉천, 창릉천, 북한산국립공원, 노고산 등이 에워싸고 있어 녹지공간 조망이 가능하다. 게다가 자연채광이 가능한 선큰시설로 설계된 피트니스센터와 넉넉한 주차공간, 다양한 형태의 단지 내 테마파크 등 주민 공동시설을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중도금 50% 무이자로 5층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준다.(☎문의 : 1577-1393)

▶ 삼송지구 ‘호반 베르디움’...수요층 두터운 중소형 대단지
호반건설은 A-21,A-22,A-9블록 등 3곳에서 2184가구를 분양 중이다. A-2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84㎡ 40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초입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었다. 특히 건폐율이 15%로 동간거리가 넉넉하고, 저층부를 필로티로 설계해 저밀도 단지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84㎡ 1426가구로 이뤄진 A-22블록은 30층의 타워형 고층 가구와 8층의 저층 가구가 어우러져 있다. 단지 내 중앙광장, 바닥분수, 선큰광장을 꾸몄으며 각 동 사이에는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잔디마당, 어귀마당 등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A-9블록은 84~109㎡ 352가구이다. 국립공원 북한산과 단지 옆으로 하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 정취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호반건설은 최근 계약금 비율을 낮추고, 블록과 층에 따라 중도금 무이자와 이자후불제 혜택을 적용했다. 주말동안 모델하우스 내방객을 대상으로 추첨해서 황금열쇠(1돈)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 02-358-2200)

▶ ‘삼송 아이파크’...자연과 가까운 웰빙형 아파트
현대산업개발은 A-8블록에서 18~24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0~116㎡ 610가구 삼송지구 아이파크를 특별분양 중이다.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뉴코리아CC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산국립공원·공릉천 등이 가까운 웰빙형 아파트인 게 특징이다.

단지 설계도 최대한 친환경으로 조성된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그 곳을 공원을 채울 예정이다. 특히 주차장은 가구당 약 2대의 주차공간으로 넉넉하고 주차폭도 기존 폭 2.3m보다 넓은 2.4m 이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문고 등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가 설치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초기 자금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을 20%에서 5%로 낮췄고, 선착순으로 이사비용 1000만 원을 선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 1577-155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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