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미래사회연구소 제 1차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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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4일 16시 51분


“사이버교육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로컬라이제이션” 주제로 발전 방향 모색

서울사이버대학교는(www.iscu.ac.kr 총장 이재웅) 1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서울사이버대 부설 미래사회연구소 주최로 ‘2011년 제1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이버교육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로컬라이제이션”이라는 주제로 현재 IT 강국 중심으로 사이버교육이 이루어지고 각국의 발전 모델을 글로벌화하려는 상황에서 우리문화에 더욱 적합한 방식이 창안되어 발전되는 로컬라이제이션과 이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적절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약 4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이버교육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로컬라이제이션이 이루어지는 사이버 교육의 미래를 먼저 그려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이버교육의 기술적 여건과 내용적 여건을 살펴본다.
또한 문화심리학적 조망을 통해 우리 문화에 적합한 사이버교육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의 미래에 대한 기조발표를 하는 황대준 성균관대 교수를 포함해 한태인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박종선 서울사이버대 교수, 채정민 서울사이버대 교수, 임병노 경희사이버대 교수, 조용상 KERIS 표준품질개발부장 등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교수, 조일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최미나 청주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채정민 미래사회연구소장은 “사이버 교육의 위상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이버 교육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사이버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은 입체적이고 문화심리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이버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9일(토)까지 2011학년도 신.편입생 특별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입학문의 02-944-5000, apply.iscu.ac.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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