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친환경 디젤 출시…연비 14.6Km/ℓ

  • 동아경제
  • 입력 2010년 11월 16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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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대형 세단인 7시리즈의 디젤모델 730d와 730L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730d와 휠베이스가 140mm 더 긴 730Ld 두 모델에는 2993cc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낸다. 안전제한속도는 245km,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7.2초(730Ld는 7.3초)가 걸린다.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BMW 블루퍼포먼스 기술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730d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178g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는 EU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킨다. 2009년 EU에서 측정한 공식 연비는 14.6Km/ℓ(국내 연비 테스트는 진행중이며 12월 발표 예정).

주행상태를 버튼으로 조작 할 수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보조기능들이 탑재됐다. 또한 10.2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TPEG 기능이 포함된 한글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30d가 1억1990만원, 730Ld가 1억3550만원이다. 이날부터 주문 접수를 받고 있으며 12월 초부터 차량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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