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전경련, 지자체 12곳과 보육시설 설립 MOU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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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팔래스호텔에서 강원 인제군 등 12개 지방자치단체와 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경련과 경제계는 지난해부터 보육시설 취약 지역에 어린이집을 만드는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 포스코, 롯데, 두산, 한진, 한화, GS, 동양, 현대중공업, STX, 삼양, 동아제약, 한국전력, 유한양행, 대성산업 등이 62억 원을 내놓았다. 이 기금으로 인제군과 경기 김포시 수원시 양평군 의정부시, 경남 양산시, 경북 문경시 상주시 영천시 성주군, 서울 노원구, 전남 여수시에 보육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팬택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흰색모델 내놔

팬택 스카이가 스마트폰 ‘베가’의 흰색 모델을 25일 출시했다. 상아색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카이는 다음 달 핑크와 골드브라운 색상의 모델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출 계획이다. 또 스카이는 베가의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광택과 무광의 배터리 커버 2종을 제공키로 했다.

아기 전용 ‘삼육아기두유 Bigs’ 출시

삼육식품은 아기 전용 프리미엄급 두유인 ‘삼육아기두유 Big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두유는 아기 개월 수에 따라 네 가지 제품이 있어 6개월 된 아기부터 36개월이 넘은 어린이도 마실 수 있다. 단계별로 소화와 흡수, 두뇌성장, 면역력, 균형 있는 성장 등을 돕는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고 삼육식품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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