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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건설, 사우디 주거단지 수주
동아일보
입력
2010-04-28 03:00
2010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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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억2000만 달러(약 3600억 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공사로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킹압둘라 석유연구센터에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SK건설은 센터 46만6000m² 용지에 7층 규모 아파트 3개동과 고급빌라, 타운하우스 등 총 250채 규모의 주거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미국 친환경건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에 맞춰 지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아부다비 복합단지 건축공사 수주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건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건축 분야에서 꾸준히 해외 수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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