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 디지털 한류시대의 영상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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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8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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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류시대를 이어갈 끼있는 젊은이는 모여라- 7급공무원, 선덕여왕 등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참여- DIMA종합촬영소, FULL HDTV스튜디오, HDTV중계차 등 시설 및 실습장비의 완비-정시모집 인터넷접수 12월 18일부터 2010년 1월 15일까지 진행

한국영화의 급속한 발전과 팽창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 영화와 드라마도 분업체제와 분야에 맞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동안 영상물의 기획, 촬영,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이제는 디지털시대에 어울리는 디지털영상분야의 전문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동아방송예술대학(총장 이세진/www.dima.ac.kr)의 디지털영상과에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영상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영상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CF 등의 영상물 제작에서 후반작업에 속하는 특수효과, 각종 영상처리 등을 위주로 교육하며, 3년제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아방송예술대학 디지털영상과는 실습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완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보유한 DIMA 종합촬영소를 교내에 두고 있어 영화, 드라마는 물론 각종 CF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 또는 견학이 가능하다. 2009년 3월에 개설된 디지털영상과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실적을 쌓아 왔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특수영상 제작을 비롯하여, 영화 7급공무원, 작전, 핸드폰 등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제작 중인 주유소습격사건2와, 걸프렌즈 제작에도 참여 하였다.

또한 각종 공모전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실속있는 경력을 쌓고 있다. 아울러 학생 개인별로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도는 물론이고, 졸업 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이 용이하도록 적극적인 산학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의 해외단기연수 프로그램, 편입학 및 해외인턴십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국제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신용우 디지털영상과 주임교수는 “최근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한국영화, 드라마와 함께, 차세대 한류 열풍을 이어갈 디지털 영상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학과의 설립 목적”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영상과 정시모집 서류전형은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진학사(www.jinhak.com)나 유웨이닷컴(www.uway.com)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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