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STORY’ 출범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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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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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0일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인 ‘STORY’를 출범시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객의 자산에는 고객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이름을 ‘STORY’라고 지었다.

‘상품 STORY’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랩, 펀드, 신탁 등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대우증권의 상품을 의미한다. ‘전문투자컨설팅 STORY’는 전문적인 관리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대우증권은 이번 자산관리 브랜드 도입을 기념해 연말까지 ‘STORY’와 관련한 퀴즈를 홈페이지(www.bestez.com)에 게재한다.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영어CD,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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