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5개월만에 800만명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청약저축 및 예·부금통장을 합친 ‘만능통장’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올해 5월 판매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가입자가 800만 명을 넘어섰다.

28일 국토해양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825만87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 말에 비해 29만3623명이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는 265만8770명이 가입해 8월 말에 비해 10만64명이 늘었다. 경기 및 인천에서는 259만3904명이, 5대 광역시에서는 138만700명이 각각 가입했다. 기타 지역에서는 162만5356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