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코레일 사장, 국제철도연맹 아시아 의장 당선

  • 입력 2009년 5월 19일 02시 55분


허준영 코레일 사장(사진)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총회에서 차기 UIC 아시아 의장에 당선됐다고 18일 코레일이 밝혔다. 허 사장은 아시아 19개국 30개 철도기관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총회 소집과 회의 주재, 회원국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 예산수립 권한을 갖게 됐으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UIC에서 집행이사의 지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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