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은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골프존 파크에서 프로선수를 초청해 2009 GLT 프로암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본선 대회를 통과한 18명과 최여진 김나래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 6명이 함께한다.
○ 테일러메이드가 아이언 세트를 스펙에 따라 3종류로 나눈 ‘뉴 버너 아이언’을 3월 출시한다. 기존 아이언은 6번을 먼저 제작한 후 나머지 아이언은 그에 맞춰 스펙을 제작했다. 하지만 ‘뉴 버너’는 롱, 미들, 쇼트 등 3개 군으로 분류해 각 군에 맞는 개별적인 설계와 디자인 적용으로 아이언이 각각 15야드의 일정한 비거리 차이가 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그라파이트 155만 원, 스틸 135만 원. 02-3415-7300
○ 이마트(www.emart.co.kr)는 전국 30개 매장에서 클럽세트와 용품을 최고 50% 할인해 주는 ‘09 스프링 골프 초대전’을 연다. 기간은 3월 5∼18일(매일 오전 10시∼밤 12시)이며 중고클럽 보상 판매(성수 죽전 양재점), 인터넷 국내 최저가 판매행사도 펼친다. 캘러웨이의 벤호건 남성용 아이언세트(아펙스엣지 스틸 59만 원, 그라파이트 65만 원)와 다이와 여성용 풀세트(150만 원), 아디다스 골프화(남성용 3만9000원)는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