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이 전부는 아니다

  • 입력 2008년 8월 14일 09시 53분


몇 년 전부터 웰빙이 유행하면서 음식은 물론이고 의류, 여행, 운동 등 화장품에도 웰빙 바람이 분 지 오래다. 이에 따라 천연 화장품, 천연 팩, 천연 비누 등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그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천연 화장품은 피부가 민감하거나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다는 제품의 특성상 자기 피부에 맞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천연 화장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작용도 적으며 피부에 좋은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 천연 화장품 얼굴에만?

천연화장품이 여러 면에서 좋다는 것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얼굴에 바르는 천연 화장품뿐만 아니라 여성 청결제 분야에서도 천연성분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크릿 케어 브랜드 페미라이드(www.femiride.com, 02-3444-1175)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여성들의 질 건강관리를 위해 천연성분의 여성 질 세정제와 질 에센스를 개발, 출시했다.

시크릿 케어란 시크릿 존, 즉 여성의 음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여성들의 질 건강관리 방법을 말한다. 꾸준한 시크릿 케어는 시크릿 존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시크릿 존 피부 및 점막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혈류 순환 개선으로 세포 활성 및 재생능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질 세균 균형 및 산도 등 질 환경 생태계를 정상으로 유지시킨다.

여성 전용 세정제인 ‘페미라이드 클렌져’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제품으로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된 제품이며 세균에 의한 감염 예방과 치료보조 역할을 한다.

세정제 사용 후 ‘페미라이드 에센스’를 발라주면 그 속의 천연성분이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로부터 세균침입을 막아주어 질염, 질건조증 등의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된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의사가 다년간 연구해 미국 FDA에서도 승인 받은 제품이다.

◇ 이젠 시크릿 존 관리도 천연성분으로 안전하게

阿繭瓚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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