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는 어학연수 선두주자 캐나다, 관건은 유급 인턴쉽과 취업 프로그램

  • 입력 2008년 7월 10일 18시 10분


환율의 상승과 기타 여러 사정으로 침체기를 맞이했던 캐나다 어학연수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는 알버타 주에서 오일샌드가 발견되어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 2위의 보유국으로 등극을 했다. 전세계의 관심이 캐나다 오일샌드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40년만의 경기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또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이 되면서 수많은 일자리가 확보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캐나다 정부가 33개의 수요가 많은 직종에 대해서 기존의 노동허가증(LMO)의 발행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는 것을 3~5일 이내에 발행해 주기로 결정을 했다. 이것이 바로 eLMO (expedited Labor Market opinion) 인데, 이 eLMO가 있으면 정식으로 캐나다 취업 비자 취득이 가능하며 2년 동안 취업 후 영주권 취득도 모색이 가능하다.

㈜TNSWORLDWIDE(www.tnsuhak.com)는 위와 같은 추세에 맞춰 기존의 유급 인턴쉽과 취업프로그램을 도입, 고객에 유형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부산을 필두로 4년제 대학에서 재학생 및 졸업예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캐나다 유급 인턴쉽&취업 프로그램”설명회를 기획해서 개최했다.

이번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TNS월드와이드의 신윤옥팀장은 “영어가 경쟁력을 주는 사회에서 캐나다 어학연수는 영어 실력 외에 경력도 추가할 수 있어 귀국 후 더 나은 이력을 제공할 것이며 영주권 취득을 통한 캐나다 정착도 모색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TNS월드와이드는 국내 최초의 유학회사로써 취업 비자취득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단순 영주권 목적이 아닌 교육과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유학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부산의 대학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며 내년 초부터 서울경기 지역 대학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어학연수 지원 방법은 tns@tnsworldwide.co.kr의 이메일 주소로 이력서를 제출하면(학생은 학년기재요망)되며 접수 및 설명회 예약 및 문의는 TNS워드와이드 서울본사(02-3288-1733)나 부산지사(051-610-1734)로 연락하면 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