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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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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삼성H-오토펀드’에 가입하면 △차 구입 대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해 주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실시하며 △상해보험(보장기간 1년, 24시간 가입)에도 무료 가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단, 혜택을 받으려면 올해 말까지 펀드에 가입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현대차를 구입해야 한다.
5일부터 판매하는 이 펀드는 한국의 15대 대표기업과 공기업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증권 장석훈 상품지원담당은 “삼성증권은 900곳이 넘는 현대차 지점을 광고 채널로 확보할 수 있고 현대차는 펀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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