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미 떡 학교-군부대로 공급 확대

  • 입력 2007년 6월 8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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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점인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기미로 빚은 떡이 학교와 군부대 등의 간식용으로 제공된다. 경기도는 7일 “4월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시험적으로 떡을 판매한 결과 반응이 좋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학교와 군부대에도 떡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부터 스타벅스 서울 무교점과 소공동점, 광화문점 등 3개 매장에서 시험 판매에 들어간 경기미 떡은 현재 매장마다 하루 판매량이 100여 개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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