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화 초지대교앞 직거래 장터

  • 입력 2006년 10월 24일 0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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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인심을 느끼면서 싱싱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27∼29일 강화 제2대교인 ‘초지대교’ 앞 광장(3000평)에서 열린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이 장터에는 ‘짠 민물’인 염하가 흐르고 토질이 좋은 길상면 일대에서 수확한 청정 농수산물이 선보인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쌀과 순무, 속노란 고구마, 쑥, 배, 새우젓, 배추를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032-937-5004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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