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해외자원개발 첫 직접투자…인니업체와 계약

  • 입력 2006년 7월 3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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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금융업계 최초로 해외 자원 개발을 위한 직접 투자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유연탄 광산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 자원개발 회사인 BUI사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 회사의 회사채와 지분 18%를 430만 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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