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전문가 노하우 담은 새 거래시스템 개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6일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YouFirst A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고객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해주는 독창적인 화면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이 어려운 기능은 단순화하고 자주 쓰는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증권은 “고객과 직원간의 실시간 쪽지함과 익숙한 윈도우 스타일을 적용한 점은 HTS를 훨씬 쉽게 이용하도록 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실시간 지수, 업종별매매동향, 도움말시스템 등을 추가적으로 개선하고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