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공모한 산림·산촌 클러스터 사업 대상으로 최근 봉화군이 선정돼 올해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210억 원을 들여 이 지역에 산림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봉화군은 봉화읍, 물야면, 춘양면, 법전면, 봉성면 등 5개 읍면에 숲 가꾸기 사업을 벌여 산림경영 모델이 될 숲 245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200ha 규모의 송이환경 개선 사업과 120ha의 장뇌삼 재배 등 소득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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